사단장이 소대를 방문했다. 병영은 깔끔했으며 병사들은 사기가 높았다. 만족스러운 얼굴로 소대를 둘러보던 사단장이 한 일병에게 다가가 임무을 물었다. 그러자 일병이 큰소리로 대답했다. "네! 제 임무는 잡초 뽑는 일 입니다.' 사단장이 기가 막혀 다시 물었다. "그게 아니라 전시에 뭘 하느냐 말이다." 일병이 더 큰소리로 대답했다. . . . . . . . . "넷! 잡초를 더 빨리 뽑겠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