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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엄마...
'니 땜에 내가 늙는다 늙어~~!'
(내가 어머니 노화(?)에 직접적으로 도움 되는일을 한적은 한번도 없는데...
늘 그러신다...)
* 아들들...
'에~잇 내가 알아서 할께~!'
(알아서(?)한다는 넘들이 꼬옥 사고(?)치고 댕긴다...)
* 딸들...
'난 밥안먹어~ 살찐단 말이야~~!'
(쩝~ 그럼 지금 붙어 있는살들은 안먹아서 부은(?)건가? -_-;;;)
* 요자덜...
'젠 나의 이상형이 아냐~!'...
(하긴... 나두 니가 내이상형은 아니다... -_-;;;...)
* 남자덜...
'제가 나한테 관심 있는가봐~ 자꾸 쳐다봐~~!'
(신기(?)해서 보는것도 관심이면... 똥파리도 팅커벨(?)이당... )
* 커플덜...
'난 너밖에 없써~~~♡'
(그래놓고는 미팅은 왜 따로따로(?) 나가는지 알 수가 없따~)
* 노(NO?)처녀...
'시집 안갈꺼야~!'
(하긴... 요번주말에 결혼하는 내칭구도 그런말 입에 달고 다녔다...)
* 아줌마덜...
'(뻐쑤에서) 학쌩 복 받을꺼여~~!'
(나두 이제 복 그만 받고... 자리에 앉아 가고 싶다... -_-;;;)
* 내 칭구덜...
'그래~ 올 한잔 할까?...'
(완죤히 입에 붙어 댕긴다... 이제 밥쫌 먹자~! 밥~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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