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기가 치솟고잇는 사오정을 이반에는 인터뷰하기위해
유력일간지에서 찾아왔다
다음은 인터뷰후 신문에 실린 일부다
기자: 요즘 몹시 무덥지 않은가요?
사오정:난 별로 무섭지 않다
기자:무서운게 아니라 무덥지 않냐고 물었다.
사오정:그래도 나는 무서운게 없다
기자:듣던대로 당신정말 둔하군
사오정:거 정말 말귀 몬알아듣네 난 무섭지 않다니깐~
기자:좋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?
사오정:밥 잘먹고있다 당신 아직 안먹엇나?
기자:그게아니라 근항이 어떠냐고 물었다
사오정:아무튼 난 밥먹었다
기자:그건 그렇고 탈옥수 신창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?
사오정:글쎄.....마산에는 가보았눈데 창원에는 아직 못가보았다..
기자:미치겠네 도저히 인터뷰를 못하겟네
사오정:아직 창원에서 공연할 생각은 없다
기자:.....-_-;;
그 다음날 기자는 스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말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