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경이 과속운전자를 단속했다. "면허증 봅시다." "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됐어요." "검사증 봅시다." "이 차 훔친 겁니다. 하지만 총을 집어넣으면서 보니 공구 박스에 그게 있던데..." 공구 박스에 총이 있다고요?" "차주인 여인을 죽여서 트렁크에 쑤셔 넣고 나서 총을 거기 넣어뒀어요." 이 소리를 듣자 전경은 상사에게 연락했다. 경관들이 급해 출동하여 그 차를 둘러싼 가운데 높은 사람이 운전자에게 다가갔다. "면허증 봅시다." "여기 있습니다." "누구 차지요?" "제 겁니다." "공구 박스에 를 천천히 열어봐요."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. "트렁크를 열어봐요." 열어봤으나 시체는 없었다 . "저 전경이 그러는데 당신이 트렁크 속에 시체가 있다고 했다면서요?" 그랬더니 운전자가 하는 말... "설마...! 거짓말쟁이, 그럼 필시 내가 과속운전을 했다는 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 말도.....! ? "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