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ullscreen 는 오른쪽을 크릭 하세요 정은이가 태어났다.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했다. 돌 잔치를 했다.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잔치가 한참 일때....,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 위에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 들에게 정은이의 늠름(ㅡ.ㅡ;;)함을 자랑하듯 보여주었다. 그때,옆집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정은이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만지작거리다가 한마디를 했다. "어머 신기해라.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...~" 그 이야기에 여기 저기서....어쩜...ㅋㅋㅋ 하는 소리가 나오고 그 담날 철수네 부모 부부는 대판 싸우고 경찰이 출동했다나.... 뭐라나
